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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5화 이전 김솔음 오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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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솔음 깨어나기 직전에

"기억해. 기억하라고!! 넌 지금 오염됐..."

이러고 깨어나는데 깨어나고 나서

"어쨌든 해냈다.

그런데 동시에 뭔가 잊어버린 것 같은 싸한 기분도 드는 것 같....."

이러는 부분.

잊어버린 것=자신이 오염됐고 여우 상담실을 방문해야 한다는 사실

아님?? 브라운이 깔려 있다는 게 아니라 진짜 저거면, 서서히 점점 더 오염에 잠식되어 가는데

그 사실을 깨달을 때마다 오염이 김솔음 기억 지우면서 동시에 세뇌하는 거잖아요.. 겁나 무섭다...

글고 중간에

"착한 친구로 불러온 섬뜩한 미지의 지성체를, 내 가장 편안한 지인이라고 생각하게 됐지? 생물학적 섬뜩함이나 경계심도 없이?"

이래놓고 그 직후에

"허억. 죽는 줄 알았네. 어쨌든 해냈다. 그런데 동시에 뭔가 잊어버린 것 같은 싸한 기분도 드는 것 같..."

이거라고? 동시에 잊어버린 것이 오염에 대한 사실이라면 브라운에 대한 것까지 잊어버린 것도 말 됨.

브라운에 대해 생각했으니까 맞다 베개 밑에 브라운 깔려있지 꺼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 법도 한데

그런 거 그냥 무시하고 잊어버린 것 같다고? 이거 걍 지가 오염 됐다는 사실 잊은 거임...

그러니까 브라운이고 선생님이고 다 잊지...


결론: 잊어버린 것=자신이 오염되었고 여우 상담실 방문해야 된다는 것

      이라서 브라운이 깔려 있다는 것도, 브라운을 가장 편안한 지인이라고 생각하는 게 이상하다는 것도,

      유치원 오염에 대한 것도 현실로 넘어오며 모두 잊음.

      따라서 누가 끌고 가지 않는 이상 여우 상담실 안 갈 듯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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